안녕하세요 덜소유구도자입니다. 요즘 개인시간이 하도 모자라다 보니 잠자는 시간이 자꾸 뒤로 미뤄지네요. 직장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모를까 규칙적인 생활이 불필요한 사장나부랭이라서 생활패턴이 계속 이따위네요. 요즘은 새벽 4~5시쯤이 되어야 잠에 드는 바람에 육아로부터 도피되며 오후 1시쯤 삐적삐적 일어나서 와이프한테 밥읃어먹고 집안일 한사이클 애벌로 돌려놓고 애기 좀 놀아주다가 마케팅 잠깐 하고 저녁먹고 널부러져있다가 헬스하고 샤워하고 와이프랑 야식먹고 놀다가 12시쯤 와이프가 굿나잇 인사를 갈기면 미뤄둔 집안일 살짝 조져놓고 피버타임!! 12시부터 5시까지는 침착맨을 틀어놓고 노노그램 50x50을 조지며 상념에빠지는 개꿀시간이 펼쳐집니다. 따라서 이 생활패턴을 제가 버려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지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