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세보인: 병1신이 있어야 천재가 있다.

덜소유구도자 2022. 2. 27. 03:46

세상을 보는 인사이트

 

덜소유 구도자 입니다.

 

오늘은 불편한 진실중에 하나인 병1신이 있어야 천재가 있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세상은 섹션이 나뉩니다.

 

놀랍게도 계급이 없지만 계급이 있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무형의 자산을 유형의 자산으로 구매하는 시대입니다.

 

무형의 자산을 사기위한 무형의 통화를 유형의 자산으로 구매하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은 아니 이 자본주의 시스템은

 

철저히 매사에 사사건건 계급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걸 부정한다는 말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통념을 갈아 엎을 수 있다.' 라는

 

대단히 위험한 사상이고 그에 반대하는 작업들은 수천년을 지나오는 역사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국가 조차도 자본주의 국가 앞에선 자본주의적인 척이라도 해야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중력을 거슬러보겠다고 물구나무서기 해봤자

 

단지 거꾸로 메달려서 중력을 받고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통치이념이 공산주의일 뿐이지 헤드에 있는 존재는

 

이미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본주의 국가와 외교통상이 불가합니다.

 

 

 

 

이 세상에 인류가 딱 100명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모두 성격이 다르고 지능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기질이 다르고 다 다릅니다.

 

쌍둥이 조차 작은 뉴런 하나에 지나지 않더라도 서로 완전히 똑같지 않을 것 입니다.

 

모두가 지니고 있는 인간성을 부정하면 모두가 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간성을 지니기에 100명의 인간은 다 다르고

 

그것을 규정하는 아니 서로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이고 싶어하고

 

그들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뭉치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개별로 튀어나오는 사람도 무조건 존재하고요.

 

이것이 계급입니다.

 

계급이라는게 결코 나쁜말이 아닙니다.

 

계급은 인간이고 인간이기에 상대적인 정서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공평하고 공정하고 옳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인간성 그 자체를 아예 거스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수련하는 행위가 고결하고 어려운 것 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100명의 인간이 있으면 100명의 지능이 다르고

 

누군가는 그들을 지배할 수 있고

 

누군가는 지배밑에서 복종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자유가 없는 노예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병1신은 자기가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노예를 자처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천재는 그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똘똘한 지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고용주(사장, 대표 등)가 병1신 같나요?

 

아닙니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천재인 것 입니다.

 

 

숫자가 100명이라 부담스럽지 않을 뿐이지 79억 1243만명은 각자의 계급이 있습니다.

 

각 나라끼리도 계급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대적이기 때문이고,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바로 옆에 보이는데 비교를 하지 말라고하면 비교를 안 할 수 있나요?

 

이미 비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빛이 나는 것 입니다.

 

스스로 인간성을 거스르려고 노력하고 인정하지 않아야만 비교를 멈출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얘기를 해드릴 수 있지만 그것은 위선입니다.

 

내가 무소유를 주장하지 않고 덜소유를 주장하는 것은

 

위선을 떨지 않기 위함입니다.

 

무소유는 인간성을 처절하게 버려야만 가능한 개념입니다.

 

덜소유는 시스템을 똘똘하게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것을 거스르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인간본위에서 선한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옆에서 꼭 긍정적인 버프를 받으세요.

 

보편적인 정서로는 결코 무소유할 수 없습니다.

 

근묵자흑을 새기고 오물이 묻어나지 않게 깨끗한 것들을 주변에 두세요.

 

 

 

월급이 안오른다 사장이 미친놈이다 이런 소리 들으면 계속 종업원에 익숙해질 뿐입니다.

 

세금내기가 싫다 월급주기가 싫다 소리를 들어야 고용주에 익숙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모두가 사장이 될 수 없으니 사장이 될 수 있는 사람만 사장이 되면 됩니다.

 

또, 모두가 같은 사장교육을 들어도 모두가 사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장이 될 수 있는 것을 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은 막아야죠.

 

 

 

정의롭지 않은 것은 앞뒤가 안맞습니다.

 

대한민국이 땅에 아니 민주주의 이념하에 자본주의 통념하에 언제부터 앞뒤가 맞는게 있었나요?

 

애초부터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으면 소음이 들리기 때문에 적당히 소음이 들리지 않는 선에서

 

모두가 이 정도면 잘했어 하는 만큼만 하면 그만입니다.

 

놀랍게도 그런 시스템으로 굴러가고있고,

 

작은 사회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c foot?? 이따위로 하는데 회사가 굴러간다고??

 

네. 잘 굴러가고 있죠.

 

 

자신의 기준이 너무 높을 뿐입니다.

 

자연법칙, 과학과 매우 놀랍도록 일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들이

 

우리 주변에서 계속 벌어지고 흘러가고 운영되고 따라지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런 개개인 각자의 이기심과 상대적인 생각, 인간성에 의해서

 

자본주의는 놀랍게도 지속적으로 정상적으로 굴러갈 것 입니다.

 

 

 

 

그 방법과 해결에 늘 정의가 존재하기를 희망하신다면

 

이 세상을 향한 모든 시선에 비난하고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병1신이 있어야 천재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반대도 성립합니다.

 

천재가 있어야 병1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거지가 있어야 부자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있어야 국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중력이 있어야 시간이 흐를 수 있습니다.

 

소유가 있어야 존재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이 있어야 비수도권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N극이 있어야 S극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톰슨가젤이 있어야 사자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야 어른도 있습니다.

 

부동산이 있어야 동산이 있습니다.

 

태양이 져야 달이 뜰 수 있습니다.

 

 

덜 소유해야 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계의 법칙입니다.

 

불공평하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자연스러운걸 자연스럽다고 입아프게 이야기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