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아 ㅈㄴ 일하기 싫다

덜소유구도자 2022. 2. 11. 21:19

 

"아 ㅈㄴ일하기 싫다.." 라고 생각하며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일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일" 이라는 것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합니다.

 

 

<그나마 바람직한 상태>

 

아내: 자기야 제발 그것좀 그만하면 안돼?

 

나: 응 ㅈ까 안돼~

 

 

<잘못된 상태>

 

나: 아 ㅈㄴ일하기 싫다.

 

아내: 자기야 제발 그런말좀 그만하면 안돼?

 

 

 

직업이라는 명사의 입장에서 봐도 하기싫어하는 일은 지속가능성이 떨어지고,

 

근성으로 지속하더라도 내 안의 온전했던 세계가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멘탈은 붕괴될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명사의 입장에서 봐도 일이라는 것을 하는 시간은 눈뜨고 있는 절반의 시간인데

 

' 아 ㅈㄴ하기 싫다.'  ' 월요일이네 ㅈㄴ회사가기 싫다. ' ' I wanna kill my supervisor. '

 

이딴식으로 지속해서는 행복은 나머지 절반의 시간에서 밖에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이꼬르 절반의 행복은 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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