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ㅈㄴ일하기 싫다.." 라고 생각하며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일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일" 이라는 것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합니다.
<그나마 바람직한 상태>
아내: 자기야 제발 그것좀 그만하면 안돼?
나: 응 ㅈ까 안돼~
<잘못된 상태>
나: 아 ㅈㄴ일하기 싫다.
아내: 자기야 제발 그런말좀 그만하면 안돼?
직업이라는 명사의 입장에서 봐도 하기싫어하는 일은 지속가능성이 떨어지고,
근성으로 지속하더라도 내 안의 온전했던 세계가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멘탈은 붕괴될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명사의 입장에서 봐도 일이라는 것을 하는 시간은 눈뜨고 있는 절반의 시간인데
' 아 ㅈㄴ하기 싫다.' ' 월요일이네 ㅈㄴ회사가기 싫다. ' ' I wanna kill my supervisor. '
이딴식으로 지속해서는 행복은 나머지 절반의 시간에서 밖에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이꼬르 절반의 행복은 버리고 있다.
2021.07.03 - [생각] - 하고싶은 일 찾는 방법 (부제: 인생네비게이션 항로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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