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사업을 정리하며 후회하는 것들 리스트

덜소유구도자 2023. 7. 27. 03:41

안녕하세요 덜소유구도자입니다.

 

작년부터 정리한다 정리한다 거의 아가리어터처럼 말을하더니

 

결국에는 이제서야 정리하게 되네요.

 

직원도 8월말이면 모두 정리가 됩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창고계약이 남아있어서 잔잔하게 AS나 보상판매, 소극적 판매를 유지하며

 

생활유지비 정도만 벌면서 다음 스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요?

 

 

돈의 노예로 계속 일했으니 이제는 누누히 얘기하던 돈의 주인으로 살기위한

 

참된 노동의 의미를 몸소실현해야겠죠.

 

사업가가 되어버리면 모기업의 회장님들 처럼 하기싫어도 해야됩니다.

 

일반적으로 " 그게 뭐가 어려워~ 그냥 때려치우면 되지~ " 하시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참 현명했던거죠.. 일부러 빵을 키우지 않았거든요.

 

언제든지 발을 뺄 수 있는 스탠스를 유지하거든요 매사에.

 

혹자는 이걸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절대로 몰입되어 그 무엇도 스스로의 자아마저 집어삼키게 두질않는 것이 보편타당합니다.

 

내일 뒤질지도 모를 인생일지라도 내일 뒤질 것 처럼 탕아로 살아간다면

 

인생의 의미를 찾거나 실현하기전에 탕아처럼 살았던 이유로 뒤지게 될 겁니다.

 

(때때로 몰두하고 미쳐있을 때도 분명히 필요하긴 합니다.)

 

 

 

모쪼록 이렇게 사업자로 업체를 운영하며 느낀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상에 간단한 법칙들이 정말 많은데 이걸 하나하나 일일히 생각하면서 하기 어렵거든요?

 

예를 들어 간단히 쪼그려 앉기를 한다고 했을 때,

 

전방경사된 척추를 중립으로 놓고, 배에 빵빵하게 복압을 채운 상태로 숨을 참고,

복근에 힘을 주며, 허리의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등의 긴장도 유지한채,

척추의 전반적인 S자형 커브를 위해 턱도 당기면서 엉덩이에 힘을주며 무릎이 너무 나가지 않게....

 

이런 원리들을 모두 인지한다고 해도

 

몸소 체화하여 흔히 말하는 "인"이 박히지 않는 이상.

 

입으로 떠드는 것과 몸소 실현하는 것은 대단히 큰 갭이 존재합니다.

 

마치 연애를 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저 조차도 제가 스스로 말하고 있는 이론들에 대해 모두 실천하지는 못 합니다.

 

인간에게는 인간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기계처럼 입력된대로 처리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계속 읽고 보고 되뇌이며 그렇게 되려고 교정하며 보수하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어느새 인지하지 않아도 인이박혀서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 입니다.

 

하다보니 되어버리는 것.

 

반복의 중요성이랄까요.

 

주 4회 헬스를 즐기다보니 몸이 저절로 좋아지게 되어버리는 것.

vs.

몸이 좋아지려고 처절히 노력하다보니 주 4회 헬스하는 시간이 지옥이 되어버리는 것.

 

서로 대동소이한 결과지만 행동하는 주체에게는 천지차이거든요.

 

매우 상반된 접근 방식입니다.

 

저는 전자의 접근 방식을 매우 선호하고 옳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 블로그를 통해 제가 생각하는 바른길을 위한 저변을 심어드리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론은 이 정도로 털고 스타트하겠습니다.

 

 

 

 

 

 

 

후회하는 것들 리스트

 

 

1. 모든 소비자에게 정성들여 응대한 것

2. 돈 안되는 일에 몰입한 것

3. 직원을 신뢰한 것

4.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 것

5. 하기싫은 일을 시작한 것

6. 비싼걸 싸게 판 것

7. 진작에 써둘걸

8. 완벽할 필요는 없었구나

 

 

입니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은 개인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사업에 몰두해서 생긴 후회입니다.

 

사업자들은 조금 더 개인을 돌봐야합니다.

 

사업하다가 억울해도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은 극히 드물거든요.

 

가슴은 차갑고, 머리는 더 차가워야 합니다.

 

하나하나 설명을 드려볼게요.

 

 

 

1. 모든 소비자에게 정성들여 응대한 것

 

이게 무슨소리야? 소비자에겐 응당 정성들여 응대해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아차차 이것은 소비자의 입장입니다.

 

저는 철저히 자본주의적 사업(돈을 벌고자하는)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모든 소비자에게 정성들여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사업하라고 정성들이라고 등떠민거 아니죠.

 

대신 적당히 달래서 보내면 됩니다.

 

요즘 사회적인 분위기상 진상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소비자들.. 이라기엔 너무 많은 소비자들이

 

' 손님은 왕이다. '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습니다.

 

그건 주인장이 박을 일이지 소비자가 박을 마인드는 아닙니다.

 

소비자는 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그만인 입장입니다.

 

근데 보통 알지 못하고 까불죠.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서로 까불어도 되는 선과 까불면 안되는 선이요.

 

사업하기전에 관련해서 충분히 숙지해두시고 선넘으면 칼같이 짜르니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부작용은 크게 없습니다. 내 멘탈이 더 비싸니까요.

 

아쉬운 입장에서 갑질하면 거래처가 끊어집니다.

 

선생님 한분 한분이 아쉬운데 아동학대로 고소때려버리면 그 선생님은 직장을 잃고

 

우리 아이는 좋은 스승을 잃습니다.

 

선생도 줄고, 소아청소년과 의사도 줄어듭니다.

 

상식선에서 요구하셔야지, 애들처럼 떼쓴다고 다 들어주고 있었죠 저는..

 

그러다 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습니다.

 

사업 때려치우는 이유가 거의 8할이 이거입니다.

 

미친 소비자들의 무논리 갑질..

 

그들을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그들이 필요한건 인정입니다.

 

적당히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내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적당히 달래주고 돌려보낼 걸 싶습니다.

 

어떨 때는 전화기 잡고 지 억울한 이야기를 한 시간동안 잡고 털어댑니다.

 

내가 장사하는 사람이지 심리상담 하는 사람이 아니죠.

 

적당히 끊고 돌려보내고 내 할일을 해야합니다.

 

그들에게 공감하려고 감정을 이빠이 끌어올릴 필요도 없더라고요.

 

그냥 적당히 들어주고, 공감(또는 하는 척)하면 자기들이 먼저 진정하고 제 정신차리고 사과합니다 보통..

 

근데 안하무인이라면?? 저같은 경우엔 그냥 끊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데 왜 들어줘야하나요?

 

"정 그렇게 억울하시면 소보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얘기하세요. 제가 더 해드릴 건 없을 것 같네요"

 

라고 안내하고 차단하고 할일합니다.

 

보통 아무 일도 없고, 리뷰 테러하면 플랫폼 전화해서 내용증명하면 삭제해줍니다.

 

리뷰 삭제안해주면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박제해서 놔두세요.

 

아무리 고도로 정밀하게 걸러내도 찌꺼기는 남기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2. 돈 안되는 일에 몰입한 것

 

내가 돈 벌려고 사업을 하는데 정신차리면 어느새 돈 안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할 일과 해야하지만 하기 싫은 일의 비중을 잘 노나야합니다.

 

이 굴레를 원천적으로 끊으려면 돈을 목적에서 지우면 됩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파레토의 법칙을 속으로 되뇌이며 사소한 일에 몰입되는 걸 끊어야합니다.

 

 

 

3. 직원을 신뢰한 것

 

지금 얘기하는 것들 다 사업초창기에 느꼈던 것 들인데

 

직원이랑 관계가 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일로 엮인 관계면 일로만 엮이면 됩니다.

 

대표와 직원이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면 사사로운 감정들이 생기고 할 말을 하지 못하거나

 

유순하게 돌려서하게 되고, 업무처리에 계속 차질이 발생합니다.

 

공과 사를 철저하게 분리해줄 수 있는 직원에게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식을 처음부터 안 했습니다.

 

회식은 필요없습니다. 직원과의 친분도 필요없습니다.

 

그들을 신뢰하지도 말아야합니다.

 

어차피 와서 시간때우고 돈이나 벌고 가는 사람들이고 법적으로 책임도 안집니다.

 

사고쳤다고 해도 웬만한 사유로는 해고도 안 됩니다.

 

인턴기간을 3개월정도 두고 선넘으면 바로 잘라서 초장부터 해결하고 가야합니다.

 

설령 직원이 내돈 손해본 것 처럼 미안할 지언정, 네돈 아니고 내돈 이니까 내돈은 내가 관리해야됩니다.

 

직원은 책임안집니다. 명심 또 명심... 후...

 

 

 

4.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 것

 

잔고가 불어날수록 성급하게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이던 제법 돈으로 틀어막을 수 있겠는데?

 

어림도 없지.. 대표의 신상은 돈으로 틀어막아지지 않습니다.

 

법인이고 내가 싼 똥이 아니어도 소비자는 내 사업체의 총 책임자를 무조건 나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센터에서 싼 똥은 적당히 책임지고 무마할 수 있는데.. 이게 진짜 빅똥을 싸버리면

 

내가 총대메고 닦아야 됩니다.

 

법적분쟁은 최대한 피했어야 했습니다.

 

결국 돌려받을 돈이지만 감정낭비가 빡셉니다.

 

무릎꿇고 빌면 또 참교육 할 수 있나요.. 용서해야지..

 

결국 마음고생은 대표가 다 한다... 개인 건강, 일신상의 문제들을 쉽게 여겨선 안 됩니다.

 

 

 

5. 하기싫은 일을 시작한 것

 

메이플 자유시장에서 아이템파는 것도 귀찮아하는 놈이 무슨 서비스를..

 

일이니까 하는 거고, 또 하면 열심히하고, 잘하는 것도 분명하나..

 

돈을 쫓아서 돈을 얻었으나

 

지고지순한 이 마음고생들을 그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친구들 붙잡고 얘기해봐도 별로 공감못합니다.

 

얘네도 어느 회사의 직원이거든요.

 

사업자들 끼리 앉아서 떠들면 되지않냐고요?

 

그 사람들은 뭐 한가하답니까ㅋㅋㅋ 그냥 혼자 훌훌털고 또 일어나서 가는 외로운 싸움이죠.

 

쉬는 날에도 일로 궁리해야되고.. 골 아픕니다.

 

워라벨? 기대도 하지 말았어야했습니다.

 

나는 돈 많으면 걱정없을 줄 알았지..

 

그도 그렇죠.. 달달이 돈많이 받고 오토로 굴려도 그 뒤에선 수많은 대가리 궁리가 들어갑니다.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 인사관리, 매출현황, 시장흐름, 피치못할 악재들..

 

휘청휘청할 때 마다 전재산이 휘청휘청 온가족이 휘청휘청 댑니다ㅋㅋㅋ

 

손에 들고 있는게 많으면 잃을까봐 졸라게 노심초사합니다.

 

제가 상당히 호방한 성격인데 멘탈관리 매우매우 어려웠습니다.

 

직장인은 일끝나면 땡이지만 쩐주는 오만 궁리를 다하기 마련이죠.

 

 

 

6. 비싼걸 싸게 판 것

 

제가 비싼걸 싸게 팔았습니다.

 

그래 하기싫은 일 하는데 신념적으로 좋은 마음으로 일하자.

 

마진 최대한 조금 보고 많이 팔아서 돈벌고 그러면 입소문이 나서...

 

뻐큐나 먹어야 되는 마인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돈벌려면 싼걸 비싸게 팔야합니다.

 

비싼걸 싸게팔아도 비싸다고 욕먹습니다.

 

가성비를 최대한 뽑아줘도 왜 이 정도 품질밖에 안되냐고 욕먹습니다.

 

명품도 하자가 있습니다 손님.. 어쩌라고~ 똑바로 팔던가~ 아 몰라 환불해줘~ 공짜로 줘~ 이지라를 하는데

 

무조건 대가리박고 죄송합니다 하고 줄건주고 드러워서 피한다 하는게 백번맞습니다.

 

블랙컨슈머이 씨새발끼들은 자꾸 이점을 악용하는데

 

거기서 정의의 사도마냥 맞불놓고 앉아있으면 난리나는거에요.

 

제가 굉장히 난리 많이 났던 정의의 사도로써 말씀드립니다.

 

사업은 그렇게 하면 조집니다.

 

 

 

7. 진작에 써둘걸

 

명시.

 

안내.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면피요소는 될 수 없지만 적어도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오해가 있을 수 있거나 혼란스러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전부다 제품설명서에 쓰던지

 

웹페이지에 써 올리던지, 공지로 띄워놓던지 꼭 명시를 해놔야됩니다.

 

우리가 약관 같은거 안보고 싸인하면 어떻게 되나요?

 

조질 확률이 높죠?

 

오히려 내가 약관을 받야하는 사람이라면?

 

약관에 명시해뒀는데 니가 안 봤잖아요. 하면 소비자도 할말이 없어요.

 

책잡힐 만한거나 면피할 수 있는건 무조건 명시해두세요.

 

상식적인 이야기도 명시해두지 않으면 욕을 처먹습니다.

 

미제사용하면 가끔 설명서에 뚱딴지같은 설명들이 있는데 누가 이딴짓을?? 싶은 것들은

 

보통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라 적어두는 겁니다...

 

세상엔 참 별에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특히..

 

용도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거 필수입니다.

 

 

 

8. 완벽할 필요는 없었구나

 

그렇습니다. 완벽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꼴랑 중국공장에 의뢰해서 단독으로 들여와서 최적화했다고 한들..

 

완벽한 제품이 나올 수가 없고, 기계도 똥을 싸고, 사람도 똥을 쌉니다.

 

완벽한건 나올수가 없는데 가성비 이빠이 끌어올린다고 삽질을 많이 했드랬죠..

 

싼건 싼 이유가 있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고..

 

근데 나는 비싼걸 싸게 팔면서 아무런 하자없이 완벽하게 유통하려고 했죠.

 

이게 잘못됐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말도안되게 큰 욕심이었죠.

 

그렇게 해도 욕을 먹는데 뭐하러 그럴 필요도 없었고..

 

대충 평점 4.2정도만 넘어도 잘 팔리고 잘 사줍니다.

 

4.2점 정도라는거는 그냥 적당히 믿을만한 중국산 싸구려 제품 아무런 검수없이 유통했을 때 수준..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또 돈을 목적으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그냥 검수고 지라리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이

 

그냥 제원이 확실한 공장에 컨택해서 그냥 욕처먹으면서 팔것같네요.

 

 

 

이렇게 리스트 마치고요.

 

요즘 미친 블랙 컨슈머들이 여기저기 활개를 치고 다니는데..

 

그 피해는 업주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무고한 소비자들도 같이 봅니다.

 

장사하는 입장이 아니어도 ~충으로 불리는 분들.. 

 

제가 진짜 일하면서 느낀건데 진상들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오히려 진상없는 날이 너무 이상하달까..?

 

일부라기엔 너무 많습니다.

 

내가 잘하면 되지... 

 

이게 안 먹혀요ㅋㅋㅋ 아무리 잘해줘도 더 잘해달라고 하지ㅋㅋ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심해지는 걸 느낍니다.

 

소비자들이 무논리로 까고, 나는 방어수단이 없으니까 하기가 싫어요.

 

제가 다루는 제품들은 평점이 5점만에 4.8점 나옵니다. 이것도 무지성 억까 빼면 5점도 가능해요.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통제를 해도 이 지경인데.. 

 

법적인 보호장치나 제도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사기꾼은 아니거든요.

 

저 처럼 선량하게 파는 놈들 많이 있어요. 그것도 생계로요.

 

근데 그걸 악성민원을 집어 처넣어서 단념시키게 하면 결국 내가 서비스 이용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린이집 없고, 유치원 없고, 병원없고, 일할 곳 없고..

 

이 사회 전반적인 문화자체가 먹통이 돼요..

 

같은 이유로 저출산 문제도 심각하고.. 어서들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열등감을 힐링하여 자존감 충만한 개개인이 되어서 건강한 배달겨레이루어내길 기원합니다.

 

덜소유하고 더존재하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