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소유 공략집

돈이 최고야 부자가 될거야 난 돈만 잘 벌면 돼

덜소유구도자 2023. 4. 18. 03:03

아직까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의식수준 형편없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을 위한

미친자본뻑킨경쟁주의 코리아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해봅시다.

 

먼저, 덜소유구도자는 광역도발스킬을 사용하였으니 왜 그랬는지 근거를 먼저 살펴볼겁니다.

 

 

돈이 최고야?

 

대충 사우스 코리아의 인생 중요도는 1위 물질충족, 2위 건강, 3위 가족 순이라는 내용

 

대충 인생에 단 하나의 지표만 중요하다고 한 사람의 농도 62%

 

미쳤죠?

 

안미쳤다고요?

 

다시 한 번 보자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프랑스, 그리스, 독일, 카나다, 싱가폴,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영국, 미국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가족입니다.

 

스페인은 건강, 한국은 물질적 웰빙(돈), 대만은 소사이어티(사회, 문화) 입니다.

 

개씁쓸하죠?

 

 

자 왜이렇게 됐을까요?

 

몰라 원인은 갖다버리고

 

당신은 왜 그렇게 돈을 쫓고 있나요?

 

스스로 물어보세요.

 

자기자신한테 

 

" 너 임마!! 왜이렇게 돈만 보고 사는거야??!! "

 

물어보세요.

 

답이 나왔나요?

 

저부터 말해볼게요.

 

 

 

자문자답

 

- 돈이 최고다.

 

왜?

 

-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왜 뭐든지 할 수 있어?

 

- 돈이 많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걸 소유할 수 있으니까

 

왜 소유해야해?

 

-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먹고 싶은거 다 먹어보고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으니까

 

돈이 없으면 그거 다 할 수 없어?

 

- 돈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니 이디엇!! 여긴 자본주의야 자본주의!! 캐피탈리즘 몰라? 스튜핏~!?

 

돈이 많으면 니 인생이 웰빙이되니?

 

- 그럼~ 돈 많아서 놀고먹고, 스포츠 카도 몇대씩 끌고, 집도 오지게 좋은데 살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그러면 좋잖아!

 

돈 많으면 뭐할건데?

 

- 일단 강남에 집부터 사고, 그 다음 빌딩도 사고, 건물주되고, 스포츠카 한 세네대 쯤 사고 그 다음 하고 싶은 걸 할거야

 

지금은 니가 하고싶은 걸 할 수 없니?

 

- 당연하지. 지금 하는 일과 직업은 내가 딱히 원하지도 않아~ 돈 때문에 하는거지~

 

원하지도 않고, 하기도 싫은 일을 단지 돈 때문에 한다고?

 

- 그래! 아니.. 뭐 딱히 매우 싫지도 않지만.. 아니 그럼 회사 때려치라는 말이냐? 니가 내 인생 책임질것도 아니고

 

돈과 인생을 등가교환하겠다 이거지?

 

- 뭔소리야 젊었을 때 빠짝 땡겨놓고, 벌어놓은걸로 떵떵거리고 살면 얼마나 좋니..

 

왜 니가 원하는 건 다 소유해야하고, 눈치도 안보고 자유로워야하는데?

 

- 왜긴 왜야 그래야 행복한, 성공한 인생을 사는거 아니겠니?

 

아 그럼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그런 루트를 밟아서 거기에 닿았니?

 

- 야 다들 그러고 산다.. 아니 안하면 어쩔껀데? 굶어죽으리? 헛소리하지말고 가라~ 나는 내 인생 열심히 살아갈란다.

 

지져스.. 이 우매한 중생을 구원해주십시오..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이 돈을 벌고 있는 목적이 뭐에요?

 

저는 당신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불행하니까 불행한 상황을 좀 더 나아지게 하려고 돈이라는 수단을 이용하는거죠.

 

하지만 상기 설문에 응답한 62%의 뻐킨 코리안들은 수단이 유일한 목적이 되어버렸네요.

 

아주 안타까운 부분..

 

 

인생에 가장 중요한 덕목을 꼽자면 바로 나 자신의 행복 입니다.

 

불행하려고 사는 사람 없죠.

 

그리고 돈을 놓아버리라는 말은 별로 끌리는 해답도 아닙니다.

 

왜냐면 난 이미 타성에 젖어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는데 갑자기 그걸 올스톱하라니 미친놈이야?

 

예 저도 무소유챌린지(무지출챌린지아님)를 몇 번 시도해봤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왜냐면, 여기는 자본주의사회 이니까요.

 

자연인이 되기를 희망해도 결국엔 전기세 내야되고, 수도세 내야되고, 생활비 써야되고.. 뭐 그렇습니다.

 

물물교환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서요.

 

돈으로 가히 모든걸 구매하여 소유할 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근데 휴먼

 

당신이 간과한게 있습니다.

 

많은 돈은 많은 행복을 절대 보장하지 않습니다.

 

알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돈은 행복을 절대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돈을 물쓰듯이 펑펑쓰고도 돈이 계속 그자리에 충족되는 라이프를 지향하는거죠.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계속 통장에 월 천만원씩 따박따박 박힌다고 생각해보세요.

 

어깨춤이 절로나오죠?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살아보세요.

 

정말 행복할까요?

 

 

 

호르몬

 

행복해져라 호르몬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고 할 정도로 호르몬이 머가리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감정선이 바뀌기까지 합니다.

보통 정신병리학 증상이 있을 때 이런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을 처방하기도 하죠.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세로토닌 이라는 이 4가지 항목이 제가 말씀드릴 중요 포인트 인데요.

 

1.도파민, 성취 호르몬
목표 달성시 생기는 기쁨과 쾌락의 호르몬입니다.

 

2. 엔돌핀 호르몬, 고통극복 호르몬

견디기 힘든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호르몬입니다.

 

3. 옥시토신, 친밀 호르몬
신뢰와 친밀한 관계를 느낄 때 이타심을 발생시키는 사랑의 호르몬입니다.

 

4. 세로토닌, 만족 호르몬
여유로움, 충만함을 느낄 때 생기는 호르몬입니다.

 

이 놈들이 균형있게 조화롭게 유지되어야 인간은 행복을 느낍니다.

 

자 보소 여기에 돈이 어디에 들어갈까요??

4가지에 다 들어갑니다.

 

일정량의 자산을 목표로 갈구하여 성취했을 때 도파민 나오고

돈 때문에 힘들어서 뒤지기 직전에 엔돌핀 나오고

돈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을 때 옥시토신 나오고

충분한 자산으로 여유를 느낄 때 세로토닌 나옵니다.

 

자 그러면,

 

돈이 아니면 저 호르몬을 모두 분비시킬 수 없을까요?

놀랍게도 돈이 아닌 것일 수록 호르몬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더 놀랍게도 호르몬의 제한선을 올려두면 웬만해선 잘 안 내려옵니다.

 

뭔소리냐면

 

삶의 만족도를 이빠이 올려놓으면 세로토닌이 잘 안 나와요.

 

너무 친해서 더 친해질 일도 없고 더 도울일도 없으면 옥시토신 안 나오고요.

 

고통이 너무 힘들어서 임계치를 넘으면 엔돌핀 나오는데 이것도 몸이 적응하면 또 안 나와요.

 

목표를 다 이뤄서 할게 없다고 느껴버리면 도파민도 안나옵니다.

 

이중에서 진짜 개까다로운 놈들이 둘이 있는데 세로토닌과 도파민입니다.

 

이쉐기들은 내가 의식적으로 컨트롤 해야할정도로 예민해요.

 

 

그니까 내가 돈이 많아서 모든걸 다 할 수 있어서 모든 걸 다하잖아요?

 

그러면 그 돈 펑펑쓸 때 진짜 엄청난 쾌락과 만족감에 돈쓰다가 사정을 할정도로 나와버리는데

 

이게 한 두번이지..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일정량 이상의 돈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찾아와요.

 

그러면 정신병원에가서 약을 타서 받거나 아니면 죽음을 택하거나, 마약에 손을대거나, 도박을 하는 등

 

헛짓거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돈 많은 부호들이 쓰는 자서전을 보면 100이면 99가 다 이 소리를 해요.

 

" 돈을 쫓아가지 마라. "

 

왜 그런말을 하는지 별로 안 와닿죠?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호르몬의 한계를 느껴본적이 없으니까요.

아마 크게 아파봤거나 성취에 의미를 찾지 못할정도로 빡세게 살아봤거나 진정성있는 사랑을 해봤거나...

그래서 정말 크게 불행을 느껴보지 않았더라면.. 저도 이토록 사무치게 한계를 느껴보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정말 매우 감사하게도 적은 양의 돈을 목표로 호르몬의 한계를 느꼈기때문에

인생의 1/3을 살아버린 비교적 젊은 시점에서 인생에 몇 안되는 값진 진리의 가치를 느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덜소유구도자로 닉네임까지 변경해가며 님들에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해요. 왜냐면 나머지 2/3의 인생은 돈을 벌기위해 낭비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유후~~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가

 

제가 뭐 잘나서 정답을 감히 여러분 앞에서 설파하기가 두려워 겁시나지만 사실 이 덜소유의 진리는

아주 고대부터 이어져온 진리이기 때문에 이 고독한 승부사 덜소유구도자가 여러분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지금부터하게될 말은 공격은 집어던지고 모두 여러분들을 위해 범인류적인 사랑으로 적어드릴 것이며

현자들의 지식과 현대적 가치관에서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한 내용이니 마음을 열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여러분들을 평온한 세계로 다시 한 번 초대해보겠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그 경지에 다다르지는 못해서 구도자이고,

좋은 말씀을 전달드리고 제시드릴 길에 가치를 두고 함께 걸어보시면 돈을 쫓던 과거보다 훨씬 행복하리라는 걸

감히 보증하는 마음으로 권유드려보겠습니다.

 

종교 권유 아니고요.

옥장판 파는 거 아니고요.

쿠팡 파트너스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지 않고요.

어떤 광고도 나쁜 마음도 흑심도 없습니다.

제가 이걸로 돈이 될 것도, 득이 될 것도 없습니다.

저의 명예도 돈도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간절히 원하는 건 대한민국 국민들이 돈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행복에 닿는 것 입니다.

 

아마 국가나 기업, 돈을 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단체는 저의 안티가 되겠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들 각자 개인이 정당하게 행복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인생에 정답이랄 것도 없고, 모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고, 진정성 있게 응원해드리겠지만

적어도 내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라면!!

 

먼저!

 

숨을 크게 10번정도 아주 길게 쉬고 다음 글들을 읽어보세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진정성 있게 느껴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부디 돈은 손에서 놔주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으실 준비가 안되신 분이라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행동적이고 과감한 분이시라면 정말 너무 불행해서 전재산을 꼴아박아서라도 행복을 찾고 싶으시다면

 

전재산을 기부해보는 것도 극단적이지만 매우 효율적인 방법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눈을 감고 또는 글로 써보면서 스스로 왜 이렇게 돈을 쫓아가는지 적어보거나 깊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서 더 이상 질문을 할 수 없는 질문의 근원지에 닿아보세요.

 

나는 왜 돈을 쫓고 있는가로 시작해서 삶과 죽음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아마 우리의 목적이 처음부터 돈은 아니었을 것 입니다.

 

돈을 수단으로 강등시켜버리세요.

 

심지어 소유라는 개념조차 잃어버리세요.

 

나를 한없이 공허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는 명상입니다.

 

그리고 공허속에서 단 하나를 잡아보세요.

 

그것이 나라는 존재의 진정성있는 행복입니다.

 

과정에 도움이 되는 개념은 어차피 뒤지면 아무것도 가져갈게 없다는 공수래공수거 개념이며

 

잘 살다가 잘 죽고싶은 마음에 대해 들여다보세요.

 

소유라는 개념을 지우고 나의 존재에 집중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아지며

 

자기 자신의 생각과 자기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새롭게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영역에 닿을 수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이 빅3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였습니다.

 

뭐 천국이라던가, 해탈의 경지 같은 내가 곧 종교가 된다는 둥 뭐 그런 말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무종교입니다.

 

하늘의 구름과 매캐한 공기, 또는 자연의 바람냄새, 새들의 지저귐, 꽃의 생동감, 인류의 아름다움,

아이의 동심, 노인의 공허, 부자의 돈, 승리자의 명예, 나의 손톱, 나의 머리카락, 나의 숨, 나의 심장박동

이 세상에 널려있는 모든 존재들이 사랑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의식수준을 올려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핸들만 잡으면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에 나간 소새끼 마냥 예민해져가지고 염병을 싸대던 자신에게

 

끈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근간을 파고들었더니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아십니까?

 

거기에는 미친 운전자들을 향한 용서가 있었습니다.

 

며칠전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속도 80키로로 운행중에

 

좌측 차선에서 갑자기 끼어들어와 앞범퍼를 시원하게 긁고 뺑소니 도주를 한 마이바흐 S550 차주十bird끼가 있었는데

 

저는 그에게 길고 긴 크락션을 선물해주고 풀악셀을 밟으며 분노의 랠리를 시도하였지만

 

이내 옆자리에서 급격한 핸들링으로 안전벨트에 쇄골이 쓸린 와이프를 다독이며 그를 용서하였습니다.

 

어차피 저러다 얼마못가 자연사할 인간이고,

 

비록 나에게 비상깜빡이를 두세번 깜빡이는 예의도 차리지 않았기도 하고,

 

물피도주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였고, 블랙박스에 증거영상도 담겨있었지만,

 

저와 와이프는 죽지 않았고 1300만원 짜리 중고차 앞범퍼가 살짝 긁혔지만

 

청개구리 컴파운드로 닦아내며 원상복구시켰습니다.

 

아무 문제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갔습니다.

 

아마 끝까지 추격해서 그를 불러세웠다면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른쪽 사이드미러를 보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니까요.

 

놀랍게도 저는 5일동안 지ral할 분노를 5분만에 없애버릴 수 있었으며

 

또 개g럴 염병떨면서 노발대발하는 소리에 고통받아야할 와이프의 정신건강을 지켰고,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를 즐겁고 호방하게 즐기며 행복하게 놀다가 귀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분에게 10bird끼라는 욕설을 적어내는 자신을 보면 완전히 용서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 자신의 득실이 중요한가 봅니다.

 

저는 올해에 오직 돈을 위해 운영하며 인생의 불행을 얻은 사업을 정리할 것 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에 대해 고민하여 그 직업의 길을 걸어나가며 행복할 것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따라오는 돈이라는 수단을 행복을 위해 조금씩 사용하며 호르몬을 잘 조절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 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도처에 있는 사랑과 행복을 느끼다보면

 

언젠가는 그곳에 닿을 수 있을 겁니다.

 

과하지 않게 스스로 정한 절제의 규칙을 적용하고 수정해나가며

 

그렇게 덜소유 구도자의 길을 믿으며 살아갈 것 입니다.

 

아직은 평온과 불안에서 오락가락 끼릭가락 하고 있지만,

 

제가 꼭 증명해서 보여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각자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보고 경지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길가다가 상가 유리에 비친 나 자신의 진정성있는 미소를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상 덜소유구도자였습니다.

 

덜소유하고 더존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