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 1년차 후기 ㅡ 1부 ☜클릭전편에 이어서 미세먼지 떡상 봄특집으로 목수 1년차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2부에서는 본격 내장목수 진입하고 여러현장 맡으면서 있었던 일과 느낀점에 대하여작성해보겠어요. .17 .08 (못주머니 처음구매 실화냐?)목수일을 꿈꾸며 헛짓거리아닌 헛짓거리를 오랜기간 해온 끝에동네에 있는 인력 사무소에 갔어요.인력 사무소에서는 어린 친구가 이일저일 적응못하고 전전긍긍하는게 안타깝다고인력사무소장은 지인들에게 여러차례 통화를 하고 아들같은 나이뻘에 안쓰럽다며 점쟁이를 소개시켜주는이상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점보러 가지는 않았어요. 왜냐면,내 적성 맞고 내가 하고싶은 일 있으면 그게 마이웨이지 점쟁이한테 내 미래를 부탁하고 싶지 않았어요.fuck you 샤머니즘!! 길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