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부터 편입까지 후기 무언가를 피똥싸게 열심히 해본적이 있는가? 나에게 그 처음은 여기있다. 기억이 선명한 3년의 수험생활이다. 18세 (전문계고 학생) 들어가기에 앞서 자기소개를 하자면 공부와 담 쌓고 살았다. georgienam.tistory.com 상기 링크는 작성자가 10년 전에 수능을 조져먹고 대입에 성공한 게시글 입니다. 작성일자를 보면 알겠지만 와따시의 나이를 대충 가늠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제 블로그의 가장 초창기의 글이기도 하고요. 평범한 닝겐이 인생의 기로 (재수/편입/취업/입대 등) 에서 어떤 선택을 해서 월 2천만원의 수입을 내는 인간이 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글을 써볼텐데.. 저는 별 노력없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 방금 이 멘트가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글의 맥락을 관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