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소유 공략집

직장을 빨리 때려치울수록 승자

덜소유구도자 2022. 2. 20. 20:58

 

단, 경험과 존재의 의의 등 자신의 가치상승과 연관이 있을 경우

 

성장의 밑바탕으로 활용하기에 직장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거시기입니다.

 

관심분야에서 실무를 조지며 배우는데 돈까지 벌어들인다?

 

이보다 가성비 지리는 게임은 없다.

 

그러나..

 

자산에 쫓기다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 와따시 소유를 존내 많이 하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겠는데??

 

인생을 바꾸려는 이유는 아마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아서

 

불행하고, 또는 불행이 예상되기 때문일텐데

 

사실 혈혈단신 불알 두짝 달고 이 세상에 태어나

 

공수래공수거 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얘야.. 사실 그런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단다."

 

 

라는 결론이 이르는데

 

덜소유 구도자가 종종하는 말중에 죽을 때 떠올려본다

 

"내가 잘살았나 잘못살았나??"

 

그때 '잘살았다 예쓰.' 하면 성공이라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계속 노노노노노하다가 뒤지는 순간에 와서 비로소 예스할 수 있는

 

라이프를 살아간다면 그것이야 말로 조진삶이다...

 

 

소유와 존재를 따로 두고 볼수록 인생은 점점 불행해진다.

 

소유와 존재를 한 라인에 두고 두마리 토끼를 양손에 쥐고 유유자적해야한다 이말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쫓으면 당연히 두마리 다 놓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두마리 토끼를 양손에 쥐고 유유자적하는 것은 이미 잡아놓은 토끼라 이말입니다.

 

 

이는 마인드로 한끝차이

 

[덜소유]가 답입니다..

 

 

 

그냥 지금 상황에 만족하면 됩니다. ( !==자기합리화)

 

미래에 대한 준비 따위가 완벽할리가 없습니다...

 

정말로...

 

내가 다가올 어떤 시련과 역경에서도 무너지지 않기 위한

 

그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돈과 어떤 소유 자체에 의의를 두면 둘수록

 

놀랍게도 영원히 잡히지 않을 유령토끼(The Ghost Rabbit)를 쫓는 것 이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하고

 

그 길은 직장생활에서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 고용된게 아니라

 

내가 대가리 박으면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다는 것은

 

내 뒤로 299명이 줄을 섰다는 말과 마찬가지고

 

나이 마흔에 나가라고 하면

 

나는 갈 곳이 없다.

 

애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말입니다.

 

 

 

 

직장생활은 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