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덜소유구도자 입니다. 오늘은 인생의 우선순위를 중간점검해보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처음 글을 투고한 2012년부터 현재 2024년까지 제 인생의 우선순위는 엎치락 뒤치락 변했지만 부동의 1위는 바로 [행복을 찾아서..] 였습니다. 딱히 현재가 불행해서 또는 불만족스러워서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저 인간으로 세상에 나와 살아가면서 그런 생각들을 자주 했습니다. ' 인간은 왜 살아가며, 무엇으로 살아갈까? ' ' 한 번 사는 인생 존1나게 행복하면 좀 안될까? ' 그도 그럴것이 유년시절부터 제법 무미건조하게 흐르는대로 살아오다가 문득문득 학교에서 장래희망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보길래, ' 아 장래에 무엇이 될지 정도는 정해놓고 살아가는구나? 그래 나는 무엇이 되어볼까? ' 라는 생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