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한주의 마무리를 위해 주말에 열심히 탕진잼(시간이든 돈이든)을 하고 놀다보면 개콘도 끝난지 오래인 시간 때 쯤에 이불뒤집어쓰고 누워서 하는 생각과 그 생각을 하고 잠을 깨어난 후에도 하는 생각은 이거였습니다. 왜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능력입니다. 돈은 빚입니다. 돈은 빚이에요. 우리가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업이 있어야겠죠? 직업이 뭘까요. 사전에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와요. 생계를 유지하기위하여 계속하여 무언가 하는 겁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거 알고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21세기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사회에 기여도가 조금씩 늘어가고있는 라이프사이클에 있죠. 생활의 기반을 다져야한다면 바로 지금부터 시작하거나 또는 무언가 하고있을거에요. 하지만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