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한지역에서 상주하고 있다. 호주나 뉴질랜드나 진짜 한국인들이랑은 상종을 말아야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인사장 또는 한인컨트랙터를 말하는 것이다. 일부라고 하기에는 내가 거쳐지난 5명의 한인사장중에 통수를 때리거나 호구팔이를 하지않은 사장은 단 한명에 불과했고 그 또한 정말로 깨끗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는 알길은 없다. 나는 지금부터 내가 맞은 한인의 뒤통수를 보고느낀 그대로 얘기를 해볼테니까 판단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해보길 바란다. 1. 신기루 때는 내가 블레넘에 있다가 오클랜드에 잠시 상경했을 때 벌어진 일이다. 블레넘에서 홍합찐내에 취하고 포도가지에 싸대기 맞는게 질려서 방황을 하다가 잠시 오클랜드에 올라가서 일을 하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