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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들에게 맞는 말과 틀린 말

2021.08.23 - [후기] - 헬스하며 찾은 인문철학과 정도 (멸치 탈출기) 안녕하세요 무소유 전도사 입니다. 오늘은 "헬스에서 찾은 인문철학과 정도(Right Way: Light Weight 아님)" 시리즈의 본편을 이어가겠습니다. 바쁜 사람은 마지막 세줄만 읽으세요. 덧붙여 저는 방구석에 글을 쓰는 사람이고, 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1+1=2 와 같은 지구가 두쪽 나기전에는 맞는 말인 이야기들을 해나갈 것 입니다. 글의 목적은 저와 같이 쌉멸치였던 분들에게 힘을 주기위함이며 길을 잃은 분들이 다시 자신의 길을 바르게 트래킹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 누군가 1+1=2 라는 말을 했을 때, 아니야 라고 반박할 수 있습니까? 반박..

후기 2021.08.28

헬스하며 찾은 인문철학과 정도 (멸치 탈출기)

제가 지금 헬스를 입문해서 운동을 한지가 어언 10년차인데요. 헬스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던건 대략 2014년이었고 진심으로 해봐야겠다 라고해서 실행한건 2020년 01월 28일 이었습니다. 실속있게 한건 2년정도 되네요. 근 2년간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있고 여러가지 테스트들을 진행하고 나름 지금까지 얻은 결과와 어떤 노하우들 사이에 미묘하게 인문철학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 모든 면들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더할나위 없는 교보재가 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렇게 글을 적어갑니다. 2년간의 실속있는 실험들이 있었고, 의미있는 값을 구하기 위한 기간은 2년이고 값이 도출된 기간이 10년 걸린 개똥철학입니다. 우선 이 글은 운동자세에 대해서 강의식으로 글을 쓰는 내용은 아니..

덜소유 공략집 2021.08.23